각성, 예고 없는 시작
각성은 어느 날 갑자기, 무작위로 일어난다. 각성자는 자신만의 상태창과 무작위 직업, 스킬을 얻고 등반자가 된다. 머리카락이나 눈동자의 색이 달라지기도 한다.
사람 자체의 레벨은 없다. 층의 시련을 이겨 내고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 곧 성장이다.
현대 판타지 · 탑 등반 · 성장과 모험
2025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거대한 흑색 탑이 솟아올랐다.
어느 날 갑자기 각성한 사람들은 등반자가 된다. 누군가는 정상을 향하고, 누군가는 오늘의 생계를 위해 탑에 들어간다. 그들의 일상 너머에는 아직 닿지 못한 세계가 있다.
탑의 규칙 알아보기
지금, 한국의 최전선
달라진 지구
위험과 기회가 함께 흐르는 새로운 시대.
각성은 어느 날 갑자기, 무작위로 일어난다. 각성자는 자신만의 상태창과 무작위 직업, 스킬을 얻고 등반자가 된다. 머리카락이나 눈동자의 색이 달라지기도 한다.
사람 자체의 레벨은 없다. 층의 시련을 이겨 내고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 곧 성장이다.
탑의 자원은 지구로 가져올 수 있다. 마석, 특수 금속, 약초가 발전·의료·신소재 산업에 쓰이면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났다.
유명 등반자는 연예인에 버금가는 관심을 받는다. 많은 등반자는 저층에서 채집과 사냥을 하며 장비 할부금과 치료비를 고민한다. 일반인에 비해 수입은 매우 높다.
길드는 공략대를 운영하는 기업이 되었다. 신인을 영입해 훈련과 장비를 지원하고, 그 대가로 공략 보상의 일부를 받는다.
국내 선두인 천명과 그 뒤를 쫓는 백야, 안전한 귀환을 중시하는 모닥불. 같은 탑을 오르지만 함께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길드와 등반자 만나기멈출 수 없는 이유
각 탑에는 출현과 동시에 공략 제한 시간이 부여된다. 제한 시간 안에 그 탑의 현재 최고 공략 대상 층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경계가 무너지고, 몬스터가 지구로 쏟아져 나온다.
공략에 성공하면 제한 시간이 다시 6개월 주어진다. 시간과 성공 여부는 탑마다 별도로 적용되며, 100층을 공략하면 해당 탑의 범람을 영구적으로 막을 수 있다.
영토가 넓은 국가에는 여러 탑이 존재한다. 한국의 탑은 서울에만 있다.
탑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상인과 대장장이, 모험가와 귀족. 탑의 주민들은 각자의 과거와 목적을 지니고 살아간다. 등반자는 이들을 즉시 구별할 수 있지만, 주민들은 대개 자신이 탑 내부의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외부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은 알아도 ‘탑’이나 ‘층’이라는 개념에는 익숙하지 않다. 등반자도 그저 어딘가로 향하는 외지인으로 여긴다.
대화와 사건을 기억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이들은, 깊은 신뢰를 쌓거나 목표가 일치하면 동료가 될 수 있다. 동료가 된 주민은 다른 층과 지구에도 동행할 수 있지만,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거나 관계가 나빠지면 떠나기도 한다. 특별한 조건에서 만나는 숨겨진 주민도 존재한다.